'삼시세끼' 옥택연 "에디 입양 후 배변, 밍키와 같다"

입력 2015-09-12 03:41  



▲ 삼시세끼 옥택연, 에디 입양,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삼시세끼 이서진

`삼시세끼` 옥택연이 에디 입양 소식을 전했다.

`삼시세끼` 옥택연이 에디 입양은 11일 방송됏다.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이하 삼시세끼) 옥택연은 마지막회에서 에디 입양 소식을 전했다.

`삼시세끼 ` 옥택연은 에디를 안고 김광규 집에 등장했다. 한 달 만에 보는 에디는 크게 성장한 모습이었다. 앞서 옥택연은 정선에서 밍키에게 "네 새끼(에디) 잘 키우겠다"며 입양 의사를 드러낸 바 있다.

옥택연은 에디에 대해 "얘도 (엄마) 밍키처럼 자기가 자는 곳에는 절대 배변을 보지 않는다"며 "너도 밍키처럼 역변할 것"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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