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이 SBS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추자현의 과거 논란이 됐던 한복 세미 누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추자현은 지난 2011년 중국의 한 남성 잡지 화보에서 한복을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화보 속 추자현은 입고 있던 한복 치마를 거의 벗은 상태로, 짧은 속바지만 입은 채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화보가 공개된 직후 중국 언론에서는 추자현의 아름다움에 찬사를 보냈지만, 우리나라 여론은 싸늘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의상인 한복의 위상을 추락시켰다는 인식이 강했기 때문.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돈 벌기 위해 이같은 화보를 찍었다고 비난의 화살을 날리기도 했다.
한편 25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추자현이 출연해 중국 활동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 무료 웹툰 보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