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백 동도센트리움', 1인 가구 수요자 몰린다

입력 2015-09-14 10:07  

- 1인 가구 500만시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소형아파트 거래량도 증가
- `신동백 동도센트리움`, 소형+역세권+인프라 모두 갖춰 젊은층과 노년층에 인기 전망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지난달 발표한 `싱글족(1인 가구)의 경제적 특성과 시사점`에 따르면 1인 가구는 지난 2000년 226만 가구(전체 가구의 15.6%)에서 올해 506만 가구(전체 가구의 26.5%)로 불어났다. 20년 뒤인 2035년에는 763만 가구(전체 가구의 34.3%)로 세 집 당 한 집 꼴로 1인가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소형아파트를 찾는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온나라 부동산정보에 따르면 2015년 7월 기준으로 전국의 전용 40㎡ 미만 초소형 아파트 거래량은 6670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06년 같은 기간(3307건)보다 50% 늘어난 수준이다. 지역별로 서울이 올해 7월 1022건으로 2006년 같은 기간(507건) 대비 50% 늘었고, 경기지역은 1541건으로 48% 가량 증가했다.

최근 임대와 투자 목적으로도 소형아파트를 찾는 사람이 많은데 소형아파트는 투자상품으로서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매월 연금식으로 월세를 받으면서 다른 수익형부동산에 비해 아파트로서 환금성이 좋고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임대부동산의 경우 관리하기가 힘들다는 측면이 있는데 아파트는 관리 사무실이 있어 시설관리도 뛰어난 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급격히 증가하는 젊은층과 노년층 가구를 위한 맞춤형 주거가 필요하다"며 "이에 소형 아파트 등 1인 및 소인가족을 위한 상품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신동백에서 분양 중인 소형 아파트가 주목 된다. 동도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일대에서 분양 중인 `신동백 동도센트리움`이 그 주인공.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 22~36㎡ 총 254가구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1억원대로 전세탈출 가구에게 큰 부담이 없는 가격으로 형성됐다는 평이다.

이 단지는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역세권 소형아파트로, 단지에서 가까운 거리에 용인경전철 어정역이 위치해 있다. 이를 통해 분당선 기흥역(구 구갈역)에서 환승하면 서울 강남 및 수도권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분당~동백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분당까지 10분거리며,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 접근도 쉽다. 인근에 강남대를 비롯해 단국대, 경찰대 등 대학이 위치해 있어 임대수요도 높다는 평가다.

생활인프라도 단지 주변에서 누릴 수 있다. 이마트 등 쇼핑시설이 길 건너에 위치해 있고, CGV와 각종 금융기관, 편의시설이 도보권이다. 또한 용인 행정타운과 용인시민체육공원(2015년 예정)이 인접해 행정편의와 다양한 문화활동이 가능할 전망이며, 인근에 동백호수공원이 있어 여가활동하기에 좋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어정초, 백현초, 동막초, 백현중, 동백고 등의 학교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용인시립동백도서관, 경기도 박물관, 백남준 아트센터 등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강남대를 비롯해, 명지대, 용인대, 단국대, 경찰대 등 여러 대학이 위치해 있어 임대수요도 높다는 평가다.

또한 `신동백 동도센트리움`은 오피스텔과 달리 발코니 설치가 가능한데다 발코니 무상 확장 서비스로 더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하며, 붙박이장 및 곳곳에 시스템 수납공간을 제공하여 혁신적인 평면이 적용된다. 또한 임대수요가 가장 많은 3베이 구조의 투룸형태로 구성돼 있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547-23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분양가는 1억원대로 형성돼 있으며 현재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이다. 입주예정일은 2016년 12월이다.문의전화는 031-262-6555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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