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대륙을 사로잡은 볼륨몸매 끝판왕 “17세 연하 류필립이 반할만”

입력 2015-09-14 18:11  


미나 류필립


17세 연하 류필립과 열애를 인정한 가수 미나의 명품몸매가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류필립이 반한 미나 몸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모았다.

해당 게시물은 미나가 중국에서 발표한 앨범 재킷 사진이다. 가죽의상에 아찔한 킬힐을 착용한 미나는 40대 나이를 무색케 하는 도발적인 포즈로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미나는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관중석에서 빼어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화제의 스타로 급부상했다. 이후 중국으로 활동무대를 넓힌 특유의 섹시미로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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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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