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 본격 나선다

입력 2015-09-15 12:01  


미래창조과학부가 국내 핀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핀테크 스타트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IBK기업은행, SW공제조합 등과 함께 3~5개 기업을 선정, 업체당 최대 4억 원을 투자 및 융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투자·융자 대상으로 선정된 우수 핀테크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은 해외 진출을 위한 해외 투자상담회, 현지화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받게 됩니다.
이와 함께 정보통신 기업이 개발한 핀테크 기술이 금융서비스와 쉽게 결합하여 상용화 될 수 있도록 API 개발도 돕습니다.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컴퓨팅 자원이나 데이터를 일정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미리 구현해 놓은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말합니다.
개발 지원 대상은 벤처, 스타트업 등 핀테크 관련 중소기업이며, 공모를 통해 총 3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강성주 미래부 인터넷융합정책관은 "핀테크 산업 생태계가 균형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보통신 기업 및 스타트업의 활발한 시장진입이 필요하다"면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핀테크 기술을 사업화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 사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인터넷진흥원(www.kisa.or.kr), IBK기업은행(www.ibk.co.kr), SW공제조합(www.ksfc.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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