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SNS 논란, 과거 "링거 투혼...허세녀라니"

입력 2015-09-15 11:31  



윤은혜 SNS 논란

윤은혜 SNS 논란, 과거 "링거 투혼...허세녀라니"

윤은혜가 SNS 논란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사건에도 관심이 모인다.

윤은혜는 과거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를 촬영하던 당시 자신의 트위터에 독감에 걸려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사진과 함께 "빨리 낫기 위해 링거 투혼하고 있다. 오늘은 여기서 자고 으쌰으쌰! 일어나서 내일 아침 천하장사 유민(극 중 이름)으로 돌아가야겠다. 기도 많이 해달라. 링거 맞으면서 자려고 한다"는 글을 덧붙였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아픈 와중에 셀카를 찍어 올렸냐`라며 `허세녀`라고 비난했고, 윤은혜는 "아픈 와중에 사진 찍어 올렸다고 허세녀라니... 내가 찍은 사진도 아닌데... 나 힘내라고 스타일리스트 동생이 찍어준 사진인데..."라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한편 윤은혜는 불거진 의상 표절 논란 이후 13일 자신의 웨이보에 "다음 회가 기대되지 않나요? 사실 저는 한 회 우승자일 뿐이지만 마치 최종 우승한 것 같은 마음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히히"라는 글을 게재해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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