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첫방, `용팔이`는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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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7 11:03   수정 2015-09-17 11:19

`그녀는 예뻤다` 첫방, `용팔이`는 잡지 못했다





▲ 그녀는 예뻤다 첫방,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최시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가 첫 방송이 `용팔이` 기세에 눌려 시청률 3위로 출발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 첫 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4.8%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각각 4.9%, 5.0%로 조사됐다.

같은 날 방송한 SBS `용팔이`는 전국 시청률 21.5%로 시청률 20% 고지를 탈환했다. KBS 2TV `어셈블리`는 5.4%를 기록했다.

황정음 박서준 출연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이미 극 중반을 넘어선 `용팔이`를 잡기에는 부족했다는 평가다.

`그녀는 예뻤다` 1회에서는 어린 시절 초특급 미녀에서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이 우여곡절 끝에 진성매거진 인턴으로 입사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또 첫사랑남 성준(박서준 분)에게 하리(고준희 역)를 자신이라고 속인데 이어 힘들게 들어간 진성매거진의 부편집장으로 재회하는 과정이 코믹하게 펼쳐졌다.

시청률은 저조했지만 화제성에서는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다. 현재 황정음의 열연, 유쾌한 내용 등으로 17일 오전 현재 `그녀는 예뻤다` 관련 검색어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에 향후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똘끼충만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 등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오늘(17일) 밤 10시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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