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5회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 개최

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17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제5회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는 농협은행 전 영업본부와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국환 분야의 최고 실력자를 뽑는 대회로 올해로 5회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3,540명이 참가했으며 두 차례의 예선을 통해 선발된 62명의 직원이 이날 본선에서 실력을 겨뤘습니다.

최종 5명이 수상자로 결정됐으며 이들에게는 외국환 달인패와 내부 표창, 부상으로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김주하 은행장은 "외국환 사업은 글로벌 시대에 필수 사업"이라며 "농협은행이 글로벌 No.1 뱅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외환 분야뿐만 아니라 금융 전반의 전문가가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5명)

<대상> 광주마케팅추진단 이명남 차장
<금상> 강북중앙지점 김광겸 과장보
<은상> 청량리지점 나경민 계장, 명동지점 안지은 계장, 안산시지부 권오행 부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