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김지원
배우 유연석(31)과 김지원(23)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유연석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유연석은 지난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좋아하는 여성상을 언급했다.
22일 여성매거진 우먼센스에 따르면 유연석은 8살 연하 김지원과 2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열애설이 사실이라면 당시 언급했던 이상형이 김지원을 염두에 둔 것일 수도 있는 상황.
당시 유연석은 “체형보다 매력적인 웃음을 가진 눈을 좋아한다”라며 “외모보다는 사람마다 풍기는 매력이 있지 않나 각자의 매력을 잘 발산하는 분들이 있다. 그런 매력을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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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