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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도권 분양가 7.8% 상승...김포·용인 '급등'

입력 2015-09-23 09:20   수정 2015-09-23 09:32


분양시장이 살아나면서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의 상승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23일 부동산정보 제공업체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9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분양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평균 7.8% 올랐습니다.

수도권 3.3㎡당 평균 분양가는 1,344만 원으로 지난해 1,247만 원보다 97만 원 상승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7.2%, 인천 6.2%, 경기가 10.1% 올랐습니다.

서울은 3.3㎡당 분양가가 지난해 1,785만 원에서 올해 1,915만 원으로 평균 130만 원 상승했고, 인천은 지난해 986만 원에서 올해 1,047만 원으로 올라, 1,000만 원을 넘었습니다.

경기도의 분양가는 지난해 971만 원에서 올해 1,069만 원으로 98만 원 올랐으며, 2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 분양물량이 많은 곳과 용인, 수원 등 경기 남부권이 분양가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한강신도시 분양이 한창인 김포의 경우 지난해 846만 원이던 분양가가 올해에는 1,082만 원으로 27.9%(236만 원) 급등했습니다.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예정 등 호재로 최근 분양물량이 급증하고 있는 용인도 분양가가 3.3㎡당 1,207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7.9%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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