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 소형평형 인천서창2지구 '2BL' 10월 8일 모델하우스 오픈

입력 2015-09-23 16:14  



전용면적 59㎡의 소형평형으로만 구성된 인천서창2지구의 마지막 공공임대아파트 `2BL`의 모델하우스가 오는 10월 8일 오픈한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소형평형의 주택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등장한 인천서창2지구 2블록 공공임대아파트는 전용면적 59㎡로 편리한 교통여건과 생활환경, 그리고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서창2지구 북측에 위치한 마지막 공공임대아파트인 2블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기금이 출자해 설립한 공공임대리츠 `㈜NHF제4호공공임대개발전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시행하며, 주택 건설·공급, 분양전환 및 제반업무 등의 자산관리업무는 LH가 수행한다.

인천서창2지구는 서울까지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과 탁월한 인천도심 접근성이 최대 장점으로 꼽히는 지역으로 직주근접성도 우수해 각광 받는 신 거주단지다. 지구 주변으로 남동인더스파크와 시화·반월지구 등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으며, 차로 10분 거리에 중심 상업지인 구월동 도심과 연결돼 길병원과 신세계,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인천터미널 등 수준 높은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인천서창2지구가 들어서는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일원의 210만㎡ 부지는 친환경 생태주거도시로 각광 받고 있다. 지구 면적의 50% 이상이 그린벨트 해제지역이고, 약 156만㎡의 소래습지생태공원과 약 34만㎡의 장아산 근린공원, 장수천, 인천대공원 등 주변 녹지가 풍부해 인천을 대표하는 친환경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LH 인천지역본부 권석원 본부장은 "마지막 10년 공공임대아파트로 안정적인 임대주택 공급 활설화를 위한 방안으로 마련된 새로운 임대주택 공급모델로 주목 받고 있는 인천서창2지구 2블록은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살면서 10년 뒤 우선분양권을 가질 수 있다"라며 "10년 공공임대아파트는 분양아파트와 달리 임대하여 거주하는 동안 취득세와 재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는 메리트도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서창2지구 2블록 공공임대아파트 청약자격은 현재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청약저축 여부에 따라 1·2순위로 구분되며,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남동구 논현로 46번길 23 LH인천지역본부에 조성될 예정이며, 청약 및 임대 상담 문의는 전화(032-890-5321)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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