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종합건설,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 2차’ 인기高高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복합리조트 개발 RFP(사업계획 제안요청) 사업계획에 공모할 수 있는 지역으로 선정되자 최대 수혜단지로 떠오르고 있는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 2차’(투시도)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며 분양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8월 27일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계획 공모’의 제안요청서 청구가 가능한 지역으로 경남 진해경제자유구역 웅동지구 등 총 9곳을 1차 선정했다. 특히 경상남도는 3조 5,000억 원 규모의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를 공개, 최종적으로 정부의 복합리조트 개발 지역으로 선정되지 않더라도 카지노를 제외하고 독자적으로 내년 상반기에 실시계획을 수립해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경상남도는 지난 8월 26일 오전 홍콩 스카이시티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 조성사업과 관련해 중화권 투자 유치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상남도와 실버썬그룹 간 관광투자 협력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중흥종합건설이 창원시 진해구 남문지구 내 A2-2블록에서 공급하는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 2차’는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 가시화 소식으로 인해 방문객이 급증하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 2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4~84㎡ 총 876가구로 지어진다. 특히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1차의 명성을 이어 단지 특화설계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 2차’는 ‘시티 프라디움’의 대표 특화상품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는 물론 전 가구 4Bay 혁신평면, 넉넉한 수납공간과 팬트리(일부세대 제외) 등이 적용된 명품단지로 조성된다.

◆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 수혜단지로 떠오른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 2차’

경상남도는 지난 2013년부터 창원시 진해 웅동지구에 글로벌 테마파크 조성 사업이 추진 중으로 남문지구 인근에 위치한 웅동지구 283만 8,000㎡ 부지에 테마파크를 내년 말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글로벌 테마파크에는 35억 달러 규모로 미국 FOX사의 영화테마파크 및 프리미엄 아울렛과 6성급 호텔, 골프장, 해양레포츠시설 등이 협약체결(MOU), 세계 최고 수준의 복합레저시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마그룹과도 상호협력협정서를 체결하는 등 투자유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경남도청에 따르면 실제로 미국 폭스사와 MOU 체결을 발표한 지난 해 6월 이후, 웅동지구와 인접한 남문지구의 토지 분양률이 20% 급등했다. 경상남도의 내년 말 테마파크 개발계획으로 인해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 개발이 급물살을 타자, 남문지구 핵심지역에 위치한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 2차’는 최대의 수혜단지 및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미래가치를 누리는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 2차’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 2차’가 들어설 남문지구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에 위치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52.9㎢ 규모로 20개 지구에 2020년까지 물류, 유통, 국제업무 등의 산업을 유치하여 18만 여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남문지구는 주거지와 산업시설이 혼재된 108만 8000㎡의 복합개발단지로 R&D(연구개발센터), 첨단 제조산업단지로 조성되며 약 6,000가구, 1만 5,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택지지구 이다.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 2차’는 녹산산업단지, 신호산업단지, 부산 신항만 등 주요 공단지역 및 항만시설과 인접해 있어 약 12만 여명의 관련 종사자 및 거주자들을 배후수요로 가지게 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중국 (주)CSSI와 3,000만 달러, 일본통운과 1,400만 달러, 나이가이트랜스라인(주)와 1,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하였으며, 센코코리아 등 9개 물류기업으로부터 웅동배후부지에 2,600만 달러의 투자의향서를 제출받는 등 외국인 투자유치가 탄력을 받고 있다.

아울러 15개 물류업체가 입주해 5,000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경남지역의 두동지구 개발이 하반기에 착공되고, 부산지역의 명지지구 복합용지 개발, 글로벌캠퍼스타운 조성 등 개발호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분양문의는 전화(1544-9917)로 확인 가능하다.

★ 무료 웹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