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루키 몬스타엑스의 메인보컬 기현이 ‘그녀는 예뻤다’의 OST 주자로 낙점되어 화제다.
몬스타엑스의 기현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의 OST에 참여할 것으로 밝혀졌다.
몬스타엑스 기현은 정식 데뷔전부터 소유, 기리보이와의 콜라보레이션곡 `팔배게`로 5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감성보컬`의 자질을 선보였으며 이후 KBS2 금요 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OST인 `끌리는 여자`에 참여하며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지상파 OST 참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현이 이번 `그녀는 예뻤다` OST에서 부를 `한걸음 더`라는 곡은 매력적인 보컬과 잘 어울리는 멜로디를 가진 미디엄 풍의 모던락 곡이다.
현재 기현은 몬스타엑스의 메인보컬로 카리스마 넘치는 랩을 빛나게 하는 감성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보이스로 차세대 아이돌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RUSH(러쉬)’를 공중파 음악방송 3위에 입성시키고, 음반차트인 한터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한 중을 넘나들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기현이 OST로 참여하는 MBC 수목시시리즈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자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메디로 수, 목요일 밤 10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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