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가까운 친환경 도시 인천서창2지구 '2BL' 모델하우스 10월 오픈

입력 2015-10-01 14:36  



최근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친환경` 키워드가 주목 받고 있다. 이는 주거환경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친환경 생태주거지가 각광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인천을 대표하는 친환경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인천서창2지구는 서울과 가까운 친환경 생태주거도시로 편리한 교통과 직주근접성이 우수해 신혼부부 및 자녀교육에 힘쓰는 젊은 층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일원의 210만㎡ 부지는 지구 면적의 50% 이상이 그린벨트 해제지역이며, 약 156만㎡의 소래습지생태공원과 약 34만㎡의 장아산 근린공원, 장수천, 인천대공원 등 주변 녹지가 풍부하다.

특히 인천서창2지구의 `2BL`은 1,228세대 대단지의 10년 공공임대아파트로 최근 인기 있는 전용면적 59㎡의 소형평형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신 주거단지다. 편리한 교통여건과 생활환경, 그리고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인천서창2지구의 마지막 10년 공공임대아파트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지구 주변으로 남동인더스파크와 시화·반월지구 등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어 직주근접성이 우수하며, 서울까지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과 탁월한 인천도심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중심 상업지인 구월동 도심으로 연결돼 길병원과 신세계,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인천터미널 등 수준 높은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투자가치가 높은 공공임대아파트라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공공임대아파트는 분양아파트와 달리 임대하며 거주하는 동안 취득세와 재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으며,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살면서 10년 뒤 우선분양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0월 8일 인천서창2지구 ‘2BL’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천서창2지구의 마지막 공공임대아파트인 2블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기금이 출자해 설립한 공공임대리츠 `㈜NHF제4호공공임대개발전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시행하며, 주택 건설·공급, 분양전환 및 제반업무 등의 자산관리업무는 LH가 수행한다.

인천서창2지구 2블록 공공임대아파트 청약자격은 현재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청약저축 여부에 따라 1·2순위로 구분되며,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남동구 논현로 46번길 23 LH인천지역본부에 조성될 예정이며, 청약 및 임대 상담 문의는 전화(032-890-5321)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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