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이틀째 급락…투자심리 개선

입력 2015-10-01 17:36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급락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9원 내린 1176.3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0.3원 내린 1185원에 거래를 시작해 하락폴을 확대하며 오후 한 때 1175.8원까지 저점을 낮췄습니다.

주요 증시가 일제히 상승하는 등 위험회피 심리가 누그러지면서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여기에 중국이 국경절 연휴로 7일까지 휴장하면서 중국발 금융 리스크로 인한 달러 매수세가 줄어든 점도 한 몫 했습니다.

한편 오후 3시경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78.78원으로 전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9.79원 내렸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