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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서지수, 동성애 루머 끝내고 도약

입력 2015-10-03 02:39  



▲ 러블리즈 서지수, 러블리즈 아츄

러블리즈 서지수 동성애 루머가 끝났다. 러블리즈 서지수의 도약 만이 남았다.

러블리즈 서지수 컴백이 연일 화제다. 러블리즈 서지수는 2일 KBS 2TV `뮤직뱅크`로 첫 공중파 무대를 꾸몄다.

러블리즈 서지수 컴백은 약 1년 만이다. 서지수가 포함된 러블리즈는 `뮤직뱅크`에서 `작별하나`, `아츄(Ah-Choo)`를 불렀다. 러블리즈 `아츄`는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레는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러블리즈 서지수 합류로 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 등 8인조 완전체로 팬들을 만났다.

러블리즈 서지수는 `아츄` 컴백을 앞두고 V앱 방송에서 "1위를 하면 팬분들과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러블리즈 서지수는 지난해 11월 루머로 활동을 접었다. 러블리즈 서지수에게 성적 모욕을 댱했다고 주장하는 네티즌의 글이 온라인에 게재된 후 동성애 루머에 시달렸다. 루머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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