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결혼, 가족 스펙-고풍스런 자택 눈길

입력 2015-10-04 20:00   수정 2015-10-04 20:09

▲(사진=한그루 트위터 캡처)


한그루 결혼, 스펙, 고풍스런 자택 눈길

탤런트 겸 가수 한그루가 11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녀의 스펙도 눈길을 끈다.

한그루는 미국과 중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초등학교 시절 부시 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교육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한그루의 언니와 오빠는 서울대와 고려대 출신이며 아버지는 CF 감독과 영화 제작자, 어머니는 CF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이런 가운데 한그루의 집도 공개됐다.

한그루는 지난해 5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집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풍스럽고 깔끔한 자택과 화려한 정원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그루는 오는 11월, 9살 연상인 일반인 남성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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