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희 "god 댄서 시절, 아버지가 재떨이 던질 정도로 반대"
가희가 댄서 시절 아버지가 심각하게 반대했었다고 고백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가희는 지난 5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MC 김구라가 "아버님이 가희 씨가 TV에 나오면 재떨이를 던질 정도로 연예 활동을 심하게 반대했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가희는 "가수로 데뷔하기 전 댄서로 활동할 때, 댄서들이 옷을 야하게 입고 춤도 과격하게 추니 그게 보기 싫어서 TV에 재떨이를 던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