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예뻤다' 박서준 황정음 진심vs박서준 고준희 키스 '승자는?'

▲ 황정음 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키스

박서준 황정음의 진심, 박서준 고준희 키스 중 뭐가 통할까?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의 진심과 박서준 고준희 키스가 7일 동시에 방송됐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화는 박서준 황정음이 진심을 통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그녀는 예뻤다`는 김혜진(황정음, 정다빈)과 지성준(박서준, 양한열), 민하리(고준희), 김신혁(시원)의 사각 관계가 심화됐다.

김혜진과 지성준은 단둘이 출장을 가서 더욱 가까워졌다. 성준은 혜진에게 어린시절 어머니를 잃은 트라우마와 절친한 친구(혜진)의 존재도 털어놨다.

혜진은 성준에게 과거 친구의 모습을 떠올렸다. 그래서 사실을 밝히려 했지만, 신혁이 나타나 무산됐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성준은 자신이 혜진으로 알고 있는 하리에게 회사에 혜진이라는 직원이 있고, 두 사람이 했던 게임을 다 알고 있다며 신기해했다.

하리는 혜진이 성준과 가까워진 사실에 마음이 조급해졌다. 이어 "성준아. 내가 너 어릴 때 친구여서 나 만나는 거야? 네 대답 듣고 싶어져서. 내 마음은 확인했거든"이라며 키스했다.

꼬일 때로 꼬인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최시원의 사각로맨스. 앞으로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