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여전히 침묵' SNS에 사진만 덩그라니‥"한국팬 버렸나?"

입력 2015-10-08 08:45   수정 2015-10-08 08:51

윤은혜 `여전히 침묵` SNS에 사진만 덩그라니‥"한국팬 버렸나?"



`의상 디자인 표절` 논란과 관련해 한국팬들에게 어떤 언급도 없던 윤은혜가 SNS에 사진만 개재해 한국 팬들을 등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 되고 있다.

8일 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 다른 표정의 얼굴 사진을 개재했다.

자신의 이름만 해시테그해 두었을 뿐 그 어떤 언급도 없었다.



하루 전날인 7일에도 거리에서 즐거운 표정의 사진만 덩그라니 개재돼 있을 뿐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했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중국 동방TV ‘여신의 패션’(여신적신의, 女神的新衣) 7회에서 1위에 올랐다.
 
윤은혜가 우승을 차지한 의상은 트위드 소재의 체크무늬 의상으로 현지에서 한화 약 65억5.000만원에 이르는 고가로 낙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은혜는 우승이 확정된 후 감격과 웃음을 터트리며 출연자들과 함께 단체사진도 촬영했다.
 
그러나 우승후에도 윤은혜는 여전히 표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국내 팬에 대한 태도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윤은혜 사진 = 윤은혜 SNS / 동방TV 화면 캡쳐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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