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빅토리아, 스테파니 의식한 회심의 다리찢기…유연성 최고

입력 2015-10-15 10:27  


라디오스타 빅토리아

‘라디오스타’ 빅토리아가 스테파니 못지않은 유연성을 뽐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왕실 특집으로 꾸며져 디자이너 황재근, 에프엑스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 김희정이 출연했다.

이날 빅토리아는 앞서 출연했던 가수 스테파니가 “제대로 꺾었다”는 MC들의 말에 “어딜 꺾었어요?”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스테파니는 LA발레단 출신으로 당시 우아한 ‘팡세’ 동작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에 빅토리아는 질 수 없다는 듯 성큼성큼 앞으로 나와 회심의 다리찢기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빅토리아는 내친김에 위구르족, 몽골족, 한족, 묘족의 특성이 담긴 중국 전통무용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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