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템은 내일부터 25일까지 6일동안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5(서울 ADEX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로템은 실내전시관에 한국형 차륜형장갑차사업 전략모델을 필두로 미래전투차량, 웨어러블 로봇, 지뢰탐지 로봇 등 그간의 연구성과물을 대거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현대로템의 주력 제품인 K2전차, 차륜형장갑차, 지휘소용 차륜형장갑차 모형들도 함께 전시합니다.
현대로템이 이번 전시회에 메인으로 내세운 차륜형장갑차는 현대자동차의 자동차 기술력과 현대로템의 전차 핵심기술을 효율적으로 접목해 탄생한 차세대 전투장비로 지상 주행속도는 100km/h이상이며, 수상 속도는 10km/h이상입니다.
김영수 현대로템 중기사업본부장은 "이번 전시회가 현대로템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기술력을 국내외 고객과 국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무기체계의 핵심기술 확보와 경쟁력 제고를 통해 대한민국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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