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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합창' 히메나 선생님 최근 모습 보니 '충격'…"역변이 너무 심해"

입력 2015-10-20 09:51   수정 2015-10-20 14:16




`비정상회담`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천사들의 합창` 배우들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멕시코 출신의 일일 비정상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출연해 멕시코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 날 방송에서 크리스티안은 1990년대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했던 배우들의 근황을 전했다.

크리스티안은 "히메나 선생님은 아이 세 명 낳고 미국에서 살고 있다. `천사들의 합창` 이후 소소한 단역연기로 활동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마리아 호키아나는 루드위카 팔레타라는 배우인데 멕시코 전 대통령 아들과 결혼했다"며 "라우라는 특별한 소식은 없고 잘 자랐다"고 전했다.

이어 극 중 소심하기만 했던 시릴로에 대해서는 "하비에르 비베로라는 이름의 배우다. 멕시코 명문대 졸업생이다. 학교 졸업한 후 아프리카 댄스단 소속이자 영화 관련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히메나 선생님 역할을 맡았던 가브리엘라 리베로의 최근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히메나 선생님`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천사들의 합창 때 청순하고 아름다웠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살이 많이 찌고 노화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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