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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아, 깜찍 인형 비주얼만큼 훈훈했던 학창시절 과거 공개

입력 2015-10-22 09:18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멤버 유아의 남달랐던 과거가 화제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마이걸 유아 과거 털렸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된 글에는 ‘외모만큼 깨끗한 과거수준! 인성수준이 다 드러난다’고 적혀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아가 데뷔 전 댄스학원에 다니기 위해 온라인으로 상담을 받았던 글들과 함께 당시 모습이 담겨있다.

캡처된 사진 속 온라인 게시판에는 “올해 중학생이 되는데요. 나이가 어린데 (학원에) 다닐 수 있나요?”, “제가 꿈이 가수라서 연습 많이 하고 오디션 볼 생각이에요”, “키 크려면 빨리 자야겠어요”, “만약 (학원에) 다니게 되면 스키니진 입고 가도 되죠?” 등 학창 시절 유아가 직접 작성했던 글들로 추정되는 내용 속에서 가수라는 꿈을 향해 꾸준히 노력했음을 느낄 수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어릴 적 사진 속에서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마이걸! 얼굴만큼이나 과거도 예쁘다”, “대박! 이렇게 꾸준히 연습해서 가수의 꿈을 이루었구나”, “유아 말투 너무 귀엽다”,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이 그냥 만들어진 게 아니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아는 최근 SBS FM ‘컬투쇼’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비욘세의 ‘halo’를 불러 포털 사이트 실검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으며, 데뷔 초 B1A4 바로와 함께 ‘초코하임’ CF를 찍어 상큼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최근 미니 2집 ‘CLOSER(클로저)’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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