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진, god 데니안 꽈당 굴욕 '회자'

입력 2015-10-23 02:56  



▲ 해피투게더 유진 기태영, 유진 이상우, 해피투게더 심형탁

`해피투게더` 유진 기태영과 함께 god 데니안의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해피투게더` 유진 기태영 사연은 22일 방송됐다.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유진은 기태영과 결혼 후 일상을 공개했다.

`해피투게더` 유진의 사연과 함께 god 데니안이 유진 앞에서 망신당한 일화가 회자됐다.

god 데니안은 과거 `해피투게더`에서 "음악프로그램에서 `거짓말` 공연을 하다가 팬들 앞에서 멋있게 보이려고 점프해서 딱 등장하려는 순간 미끄러져 2m 정도 되는 무대에서 떨어진 적이 있다"고 말했다.

데니안은 "god가 마지막 순서였기 때문에 출연했던 모든 가수들이 다 나와서 대기 하고 있었는데 떨어졌고 일어서는 순간 제일 먼저 눈이 마주친 게 SES 유진이었다"고 밝혔다.

데니안은 유진을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데니안은 "당시 너무 창피한 나머지 매니저가 달려와서 `괜찮아?`라고 물어보는 순간에도 `SES가 나 지금 보고 있어?`라고 얘기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해피투게더` 유진 이상우를 위해 슈와 심형탁이 특별 손님으로 출연했다. 슈와 심형탁은 각각 유진과 이상우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