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병헌 언급 (사진: SBS `한밤의TV연예` 방송 캡처)
한채아가 과거 이민정 앞에서 이병헌을 언급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그녀는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 출연해 직구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함께 작업해 보고 싶은 남자 배우가 있냐"는 질문에 그녀는 "이병.."이라고 말을 머뭇거려 이를 본 배우 박희순은 이민정을 보며 "이병헌이래"라고 대신 답해줘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한채아는 부친의 욕심으로 평생 원치 않는 삶을 살아가는 `조소사` 역을 맡아 눈물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