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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돌아봐` 송해, 박성웅 (사진 = KBS) |
KBS 2TV `나를 돌아봐` 13회에서는 부산에서 박성웅을 만난 송해와 조우종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부산국제영화제를 돌아다니던 중, 평소 친분이 있는 배우 박성웅과의 만남을 주선한 조우종. 송해는 배우 박성웅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영화 `신세계`의 한 장면을 재연했다.
박성웅은 송해를 향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살려는 드릴게"라며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여, 송해를 움찍하게 만들었다.
송해 역시 영화 `신세계` 속 명장면 따라잡기에 나서 박성웅의 찬사를 받아, 어떤 연기를 선보였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폭풍 연기력은 오늘(23일) 밤 9시 30분 KBS 2TV `나를 돌아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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