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령, 광고-드라마 종횡무진…2015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

입력 2015-10-27 08:21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배우 장희령이 2015년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장희령은 올초 SK텔레콤과 니베아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어 SK텔레콤의 스마트빔, 아큐브, 티몬 등 세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CF계의 샛별로 자리 잡았다.

또한 일본의 인기 배우 아오이유우를 닮은 상큼한 외모로 큰 주목을 받으며 쎄씨, 맨즈헬스 등 패션 매거진의 화보를 장식했다.

장희령은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모은 초압축 드라마 ‘72초 드라마’ 시즌 1,2에 출연하며 연기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26일 방영을 시작한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에서 발랄한 여대생 기여운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역량을 뽐내고 있다.

장희령이 연기하는 기여운은 동아리 폐쇄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학생으로, 밝고 긍정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한편,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는 삼성그룹 공식 블로그와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감상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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