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11월 30일 컴백 확정! ‘대세 아이돌’ 자리 굳히기 들어가나

입력 2015-10-28 10:01  


▲ 방탄소년단, 11월 30일 컴백 확정! ‘대세 아이돌’ 자리 굳히기 들어가나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방탄소년단의 컴백 소식이 들려 화제다.
방탄소년단은 11월 30일 새 앨범 ‘화양연화 pt.2’를 발매하면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지난 앨범 ‘화영연화 pt.1’의 타이틀곡 ‘I NEED U’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1위 가수’로 우뚝 선 만큼 이번 앨범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앨범 발매 전, 11월 콘서트에서 미리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콘서트에서 신곡 공개를 결정한 이유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라고.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15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라는 타이틀로 개최된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약 13개국 18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글로벌 아이돌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국 콘서트 역시 티켓 오픈 후 매진을 기록하는 등 남다른 저력을 입증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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