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한식으로 재탄생한 국수, 홍대맛집 ‘사발(SABAL)’이 면 요리의 판을 바꿨다

입력 2015-10-29 15:00  



국수는 대표적인 대중음식이면서도 세계적인 음식이다. 중동을 포함한 범아시아권 뿐만이 아니라 유럽과 이탈리아에서도 각기 다른 모양새로 세계 각국의 입맛을 만족시킨다. 그런 국수가 다시 한 번 변신을 꾀했다.

면 꽤나 좋아한다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홍대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사발(SABAL)’은 향토 음식인 국수를 현대적 입맛에 맞추어 고급스럽게 재탄생시켰다. 최상의 재료로 건강하면서도 음식의 미(美)를 추구하는 사발(SABAL)은 전 메뉴를 직접 개발하고 시즌별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간단하면서도 시즌별 별미로 즐기기도 하는 기존의 국수를 더 화려하게 탈바꿈하여 다양한 면과 육수로 면을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두루 공략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다양한 밥 요리와 국수의 조화는 맛집이 넘쳐나는 홍대에서도 이미 높은 평가를 받아 홍대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다.

사발(SABAL)은 매일 아침 신선한 재료를 공수하여 당일구매 당일소진을 하고 있다. 면은 3대째 수타면을 제조하고 있는 익산의 ‘수연소면’을 사용하고 있고 해산물 및 주요 재료 등은 각 유명산지에서 직접 주문하여 조달하고 있다.

음식의 재료에 정성을 쏟는 거에서 더 나아가, 광주요의 명품 도자기와 더불어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만든 방짜 수저 등을 식기로 사용하여 한국의 전통 색깔인 오방색을 중심으로 음식과 플래이팅의 조화를 모던한식을 표방하는 사발(SABAL)만의 스타일로 담아내었다. 퓨전의 흐름 속에서도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음식을 먹는 사람들의 원하는 바를 충족시키고자한 사발의 고민이 바로 한식과 현대식이 적절한 어우름으로 나타났다.

음식은 사람의 몸을 만든다. 건강과 아름다움 모두를 추구하는 사발(SABAL)의 음식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웰빙과 뷰티 트랜드와 잘 부합한다. 이런 이유로 모던한식 사발(SABAL)은 건강미를 갖고 싶어 하는 2030 여성 사이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국물이 더 맛있어진 가을 시즌을 맞아 불고기와 국수를 접목한 ‘황금버섯 불고기국수’와 숙면에 도움이 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감태, 필수 아미노산을 가득 함유한 굴을 넣은 ‘청청국수’, 프리미엄 어묵을 5가지나 넣은 ‘프리미엄 모듬어묵국수’ 그리고 능이버섯 향이 물씬 풍기는 ‘능이버섯 닭곰탕’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모던해진 국수로 카페 같은 분위기에서 가을의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사발 홍대’ (02-6337-3363)는 안성맞춤 장소이다. 마침 저녁 공기가 한층 서늘해졌으니 몸을 따뜻하게 하기에도 그만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고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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