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A 푸조 시트로엥 자율주행차량은 파리에서 보르도까지 약 580km 거리의 고속도로를 주행했습니다.
이번 주행은 운전자의 개입 없이 오로지 자율 주행 모드로만 운행됐습니다.
특히 제한 속도를 비롯한 도로 인프라를 고려하며 자체적으로 주행 속도를 조절하고, 추월을 위한 차선 변경까지 성공했습니다.
PSA 푸조 시트로엥은 지난 7월 프랑스 자동차 제조사 중 최초로 4대의 시범용 자율주행 차량을 일반도로에서 테스트할 수 있는 관련 허가를 부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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