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童顔)의 비밀 성분 ‘타우린’, 어떻게 섭취할까?

입력 2015-11-02 09:00  



시대를 불문하고 인간이라면 누구나 나이가 들어도 젊고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며 오래 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일찍이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를 통일한 진시황도 젊음을 찾고 불로장생의 꿈을 꿈꿔왔고,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도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평생을 노력해 왔다.

최근에는 이러한 사람들의 심리를 겨냥해 다양한 운동이나 식이요법, 화장품, 의료시술에 이르기까지 이른바 ‘동안의 비법’으로 소개되고 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타우린이 풍부한 식품과 음료에서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을 찾고 있어 화제다.

타우린, 산화스트레스 방어 작용으로 노화 예방
타우린은 포유동물의 심장조직에서 전체 유리아미노산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능동 수송계의 의하여 막 내외의 농도를 유지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성분이다.

타우린은 인체의 노화 과정인 산화적 스트레스를 방어하는 역할을 하여 노화를 예방하는 성분으로도 유명하다. 산화적 스트레스는 인체의 정상적인 항산화 방어체계의 활성이 균형을 잃은 상태로, 이것이 증가하면 우리 몸의 노화는 걷잡을 수 없이 촉진되는 결과를 보인다.

전문가들은 많은 연구를 통해 타우린이 산화적 스트레스 억제 작용을 한다는 효능을 보고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신경조절작용, 삼투압조절, 항산화활성,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고 밝혀냈다.

젊음과 동안을 유지하는 필수 성분으로 각광
또 타우린은 그 효능 중 인체의 산화적 손상에 대한 보호 효과가 있어, 동안(童顔)에 관련한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도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건강음료나 질병 치료제로 사용하려는 연구 개발에 투자하는 경우도 많다.

이 밖에도 타우린은 망막이나 호중구처럼 광화학적, 또는 효소적으로 산화물을 많이 생성하는 조직에 고농도로 존재하며, 항산화활성을 나타내고 간상세포가 구조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어 항산화작용 효과가 매우 뛰어난 성분으로 분류된다.

젊음과 동안을 유지할 수 있는 타우린 성분은 오징어나 문어, 굴, 주꾸미, 낙지, 대합, 모시조개, 해삼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하루 한두 번씩 타우린이 함유된 건강기능성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권장할 만하다.

㈜이에스그룹에서 선보이고 있는 ‘지구스피루리나-티’, ‘지구스피루리타-티스틱’에는 스피루리나 원말 72.2%와 함께 타우린이 25%나 함유되어 있어, 스틱 제품 1봉(4g) 섭취 시 타우린 하루 권장량을 섭취 할 수 있다.

‘스피루리나(SPIRULINA)’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사이아노박테리아(cyanobacteria)의 일종으로, 풍부한 단백질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으며 미량원소들까지 약 69가지의 영양소로 구성이 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먹어도 되는 안전한 식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에스그룹 홈페이지(www.spirulin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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