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삼성전자 등 자사주 매입 기업들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습니다.
2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68포인트, 0.18% 오른 2,033.15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오전 9시 11분 현재 개인은 36억원 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6억원, 138억원 매도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0.19%), 화학(0.71%), 철강금속(0.28%) 등이 상승하고 있고, 섬유의복(-0.76%), 종이목재(-0.49%), 의약품(-0.56%) 등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별로는 삼성전자(0.73%), 현대차(0.64%), 삼성물산(1.29%), SK하이닉스(1.30%) 등이 강세를 나타내는 반면 삼성전자우(-0.75%), 현대모비스(-0.21%), 기아차(-0.72%) 등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하락 출발했습니다.
2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09포인트, 0.01% 내린 683.54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개인은 36억원 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억원, 22억원 매도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0.07%), 건설(0.45%), 금융(0.04%) 등은 상승하고 있고 유통(-1.04%), 운송(-0.52%), 섬유의류(-2.16%) 등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별로는 코미팜(4.88%), 컴투스(0.17%), 이오테크닉스(0.50%) 등은 강세를 나타내는 반면 셀트리온(-0.65%), 카카오(-1.06%), 동서(-1.19%) 등은 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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