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도 이제 화보 찍는 시대

최근 유모차가 가방 대신 엄마들의 잇 아이템으로 등극하면서 유모차 업계에도 이색적인 마케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최근 한 유모차 업체는 사람이 아닌 유모차를 모델로 가을 화보까지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가을시즌을 맞아 촬영한 가을화보를 공개한 것.

이번 화보에서 리안은 대표 디럭스 유모차 `스핀LX`와 절충형 유모차 `솔로(Solo)`를 비롯해 휴대용 유모차 `캐리(Carrie)`를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가을 화보로 연출했다.


`리안과 함께 떠나는 트래블`을 콘셉트로 계절별 국내 아름다운 여행지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리안이 최근 홍천 은행나무 숲과, 오대산 전나무 숲길 등에서 강원도의 가을에 어우러지는 가을 시즌 화보촬영을 진행한 것.

강원도 홍천에 은행나무 숲과 오대산 전나무 숲길, 오대산 가을 풍경은 부드러운 가을풍경과 함께 유모차가 어우러져 색다른 아름다움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