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텔레비전 정체 오마이걸 현승희 '엄청난 가창력'

입력 2015-11-06 01:09   수정 2015-11-06 01:12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텔레비전 정체 오마이걸 현승희 `엄청난 가창력`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현승희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도전장을 내민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이날 `복면가왕`에 출연한 `신선약초 은행잎`과 `마이컬러 텔레비전`은 유미의 `별`을 열창했다.

신선약초 은행잎과 마이컬러 텔레비전은 청아한 하모니를 과시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은행잎이 승리했고 텔레비전은 `고래사냥`을 열창하며 복면을 벗었다. 정체는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현승희였다.

현승희는 깜찍한 외모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특히 현승희는 1996년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목소리로 무대를 장악해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공연 진짜 멋있었다" "카리스마 넘쳐" "목소리 너무 좋다" "오마이걸 항상 응원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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