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니퍼트 결혼, 니퍼트, 두산 니퍼트, 니퍼트 신부
니퍼트 결혼 소식을 디스패치가 보도했다.
니퍼트 결혼 소식은 6일 디스패치가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니퍼트 결혼은 재혼으로, 곧 결혼할 예정이다.
니퍼트는 2014년 초 이혼했고, 약 2년 만에 재혼한다. 니퍼트 결혼에 대해 두산 측은 "니퍼트가 결혼을 준비 중"이라 인정했다. 니퍼트 예비신부는 장신에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한편 니퍼트는 두산의 14년 만의 KS 우승을 이끈 장본인이다. 두산 14년 만의 KS 우승 뒤에는 `니느님` 니퍼트가 있었다. 니퍼트는 정규시즌 어깨 부상으로 고전했지만, 포스트시즌에서 부활했다. 외국인 선수 최고 연봉(150만 달러) 선수 다웠다.
니퍼트는 준플레이오프부터 한국시리즈까지 4차례 선발로 나서 0점대 평균자책점에 3승을 거뒀다.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도 7회 구원으로 나서 활약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