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이틀간 보여준 패션의 모든 것

입력 2015-11-06 17:12  

[최지영 기자] 마지막 1회를 남겨두고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14, 15회를 마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드라마의 인기만큼 주인공들에 대한 인기도 고공행진이다. 그중 나날이 변신하고 있는 황정음 패션은 드라마가 한회한회 끝날 때마다 여자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5, 6일 방송에서는 또 어떤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지 알아봤다.
▲ 4일 방송은 이렇다

최시원과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기 전 집에서 통화하는 장면에 핑크 컬러 라운드넥 티셔츠를 입어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티셔츠의 프린트는 황정음 캐릭터 특유의 발랄한 느낌을 극대화 시키는 역할을 했다. 핑크 티셔츠는 오즈세컨 제품.

이날 황정음은 다양한 출근 패션을 선보였다. 와인컬러 스트라이프 니트에 베이지 컬러 양털 무톤 베스트를 같이 매치해 보온성과 여성스러움을 겸비한 룩을 연출했다. 황정음이 착용한 타이트한 실루엣의 골지 스트라이프 니트는 예스비 제품.

또 다른 장면에서는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야구점퍼 스타일의 재킷과 코팅소재의 유니크한 블랙 후디 재킷에 스트라이프 터틀넥을 레이어드 해 활동적인 느낌의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이 두 가지 아이템은 모두 트루릴리전 제품.

모스트 직원들과 함께한 회식자리를 몰래 빠져나가는 박서준을 쫓아가 위로해 주는 장면에서 황정음은 블랙 컬러의 박시한 실루엣과 소매의 라쿤 퍼 장식이 포인트인 풀오버 니트를 입었다. 여기에 화이트 데님을 매치해 세련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퍼 장식의 니트는 보브 제품.

박서준과의 달달한 공원 데이트 장면에서 황정음은 귀엽게 묶은 반 묶음 머리에 블랙 터틀넥과 체크 셔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캐주얼한 브라운 아우터를 착용해 스타일과 보온성 모두 챙겼다. 아우터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제품.
▲ 5일 방송은 이렇다
이날 방송에서는 액세서리가 눈에 띄었다.

박서준과의 현관문 밀당씬에서 황정음은 야상재킷에 털 트리밍 복조리모양의 백팩을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트렌디함을 보여줬다. 포인트가 된 백팩은 아크로 제품.


옥스퍼드화를 활용해 패션 감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블랙 셔츠와 팬츠로 시크한 블랙룩을 선보이거나 오버사이즈 카키컬러 코트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 체크 포인트와 풍성한 퍼가 돋보이는 재킷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유니크한 블랙 컬러의 옥스퍼드화를 착용해 한층 세련된 가을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옥스퍼드화는 슈펜 제품.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

jmu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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