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연 (사진: tvN `꽃보다 누나`)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 배우 이미연의 과거 이혼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미연은 전 남편과의 이혼에 대해 "무 일찍 그를 만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 그 사람을 미워하면 내 20대가 사라질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미연은 "두 사람만의 이야기가 아니고 다른 사람도 껴 있어 조심스럽다. 그래도 우정은 남아있을 거라 믿는다"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미연은 tvN `응답하라 1988`에 나레이션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