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치료…예방의학, 토털케어 가능

입력 2015-11-09 09:14   수정 2015-11-09 09:18

[한국경제TV 장익경 의학전문기자] 줄기세포 해외 불법영업이 성행함에 따라 억울하게 피해를 보는 환자 또한 늘고 있다. 더불어 외부로 유출되는 막대한 외화낭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관련해 최근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주)미라(대표 신현순)가 안전성이 확보된 줄기세포치료로 업계 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줄기세포’가 모토인 미라의 신현순대표는 “최근 원인 모를 세균 및 바이러스로 인해 각종 호흡기 및 질환이 늘어남에 따라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두려움도 커졌다”며, “외국에 가지 않고도 줄기세포 주사를 혈관에 주입하여 체내 자연치유력을 높이고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대표에 따르면 식약청 허가를 받은 미라의 줄기세포 생존율은 90% 이상이다. 미라의 ‘스마트프렙2’는 미국 하버드대 의대로부터 도입한 신의료기술로 무릎연골 재생, 골관절염, 중증 하지허혈(폐색성 말초동맥, 당뇨병성 족부궤양), 급성심근경색(관상동맥성형술, 관상동맥우회술) 등의 치료에 적응증을 갖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치료하는 국내 병원 또한 늘고 있다.

줄기세포 분야에 한우물을 판 신대표는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질 좋은 줄기세포 및 싸이토카인(면역세포) 치료를 받게 하는 것이 사업의 목표”라며 “치료중인 유명 사업가나 연예인들도 많다”고 말했다.

스마트프렙 줄기세포치료는 기존의 부분적인 치료가 아닌 몸 전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등 토털 케어로서의 의미가 크다. 치료 또한 5000만 셀부터 29억 셀까지 자유자재로 투여할 수 있는 등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 국내에는 2만 여명, 세계적으로는 100만 여명이상이 스마트프렙 줄기세포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계자들은 줄기세포치료가 예방의학의 관점에서 국민건강을 지키고 보험공단의 제정도 아낄 수 있다고 말한다. 신대표는 “줄기세포를 통해 난치병 치료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환자 및 가족들의 문의가 많다”며, “기점 병원과 함께 할 회사 및 의료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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