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30개 중 18위 구단의 도전

입력 2015-11-10 10:15  



▲ 박병호 미네소타, 박병호,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박병호 미네소타 트윈스 행이 유력해졌다.

박병호 미네소타 트윈스 행은 미네소타 트윈스가 10일(한국시간) 공식 SNS로 발표했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미네소타 트윈스가 박병호와의 협상권을 따냈다"라며 사진과 글을 올렸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박병호에게 1285만 달러(약 147억원)라는 거금을 들였다. 미네소타 트윈스가 박병호에게 포스팅한 금액은 2001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한 스즈키 이치로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금액.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0일 오전 KBO에 우선 협상팀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미네소타 트윈스는 선수단 연봉을 합한 페이롤 순위에서 메이저리그 구단 30개 중 18위로 `스몰마켓`으로 꼽힌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