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빅토리아, '중국 부자설'에 당황 "한국보다 출연료 높긴하다"

입력 2015-11-10 15:31   수정 2015-11-10 16:11


▲ ‘컬투쇼’ 빅토리아, `중국 부자설`에 당황 "한국보다 출연료 높긴하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라디오 화면 캡처 )
[김민서 기자] 빅토리아가 `중국 부자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에프엑스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새 앨범, 근황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DJ 정찬우와 김태균은 빅토리아의 중국 활동에 대해 질문했다. "빅토리아가 `중국 부자`가 됐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어느 정도냐"라고 묻자 빅토리아는 웃으며 "그 정도는 아니에요"라며 손사레를 쳤다.
이어 빅토리아는 "중국 출연료가 한국보다 높긴 높다"라면서 "북경에서 다른 도시에 예능하러 가면 몇 시간 비행기 타고 가서 해야하고 그래서 (출연료가 높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빅토리아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현지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예능과 드라마에 두루 출연 중이다.
한편 에프엑스는 걸그룹 최초의 웹 예능 ‘f(x)=1cm’에 출연 중이다. ‘f(x)=1cm’는 멤버들이 사연 신청을 받아 다양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치는 ‘초근접 밀착 몰카 콘셉트’ 방송이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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