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인뮤지스, 24日 컴백 예고 ‘중독성 강한 특별한 곡’으로 돌아온다 (사진=스타제국)
[김민서 기자] 섹시한 그룹 나인뮤지스가 24일 컴백을 예고했다.
나인뮤지스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12일 공식사이트를 통해 나인뮤지스의 컴백 카운트다운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제목 ‘잠은 안 오고 배는 고프고’와 `2015.11.24 AM 00:00`라는 문구가 삽입돼 있다. 이와 함께 왕관을 쓰고 얼굴을 두 손으로 가린 이유애린의 감각적이고 몽환적인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에 대해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곡”이라면서 “고혹적이고 몽환적인 나인뮤지스의 역대급 섹시미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나인뮤지스의 새 미니 앨범은 1월과 7월에 발표된 앨범 `드라마(DRAMA)`와 `다쳐(Hurt Locker)’에 이어 올해 세 번째 발매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잠은 안 오고 배는 고프고’를 포함해 총 6곡의 신곡이 수록된다. 나인뮤지스는 그동안 파워풀하고 섹시한 무대와 세련된 음악으로 대중을 사로잡아온 만큼 이번 앨범에도 한층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멤버 성아의 발목 부상이 알려지면서 컴백 시기에 차질이 생기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소속사 측은 성아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으며 컴백 일정에는 문제없을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24일 새 미니앨범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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