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취향’ 유세윤, 신동엽 술버릇 폭로 “술 먹고 변기 닦더라” 과거 발언 눈길

▲ ‘타인의 취향’ 유세윤, 신동엽 술버릇 폭로 “술 먹고 변기 닦더라” 과거 발언 눈길 (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유세윤이 폭로한 신동엽의 술버릇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세윤은 과거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신동엽의 독특한 술버릇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 집 노비로 삼고 싶은 MC 순위’를 공개했다. 당시 유세윤은 4위를 차지한 신동엽에 대해 “한 번 술을 같이 먹은 적이 있는데 신동엽이 화장실에 가더니 한참을 안 오더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화장실에 가 보니까 신동엽이 변기를 닦고 있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내가 일을 보고 나서 주변이 더러워졌을 것 같아 닦았던 것이다”라며 뻔뻔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세윤이 출연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타인의 취향’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며, 장진, 유병재, 스테파니 리, 잭슨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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