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을, 11월 말 비스트 용준형 곡으로 컴백...“‘정글의법칙’ 인연”(사진=YNB 엔터테인먼트)
[성지혜 기자] 그룹 노을이 비스트 용준형의 곡으로 11월 말 컴백한다.
13일 노을의 소속사 YNB 엔터테인먼트 측은 “노을이 11월 말께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며 “디지털 싱글 형태인 신곡은 특유의 애절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 넘버”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신곡은 비스트 용준형이 만든 작품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용준형은 SBS ‘정글의 법칙’에서 강균성과 인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이번 노을의 신곡에 참여하게 됐다.
이로써 노을은 지난 1월 내놓은 미니음반 ‘보이지 않은 것들’ 이후 약 10개월 만에 복귀를 알린다.
한편 노을은 이달 말 디지털 싱글 발표 후 12월 23일과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겨울 밤’을 개최한다.
jhj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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