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수, 과거 남상미에 사심?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

입력 2015-11-13 12:52  



강현수, 과거 남상미에 사심?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

배우 남상미가 화제인 가운데 강현수가 남상미를 언급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강현수는 지난 2010년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여배우와 연기를 하고 싶냐"는 질문에 "남상미 씨"라고 답했다.

이어 강현수는 "마음에 담고 있는 배우는 남상미 씨다. 제 취향이기도 하다"며 "드라마나 영화에서 열연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더라. 반했다"고 밝혔다.

그는 "주변 분들도 남상미 씨는 착한 사람이라며 칭찬이 자자하더라. 기회가 된다면 같이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13일 남상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남상미가 지난 11월 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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