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학교 입학처, 이상윤 "서울대 물리학과...상위 1%라고 하더라"
서울대학교 입학처가 수험생들의 관심을 모으면서 서울대학교 출신인 배우 이상윤의 수능 성적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서울대 출신 이상윤은 지난 2012년 11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내 딸 서영이` 배우들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MC들은 "서울대에 합격할 정도면 성적이 어느 정도냐"며 "몇 등이었냐"고 물었고, 이에 이상윤은 "상위 1%라고 하더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는 등수가 안 나오게 막아서 등수는 잘 모르겠다"며 "당시 400점 만점에 370점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이상윤은 2000년도에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 입학했으며 연기자 활동으로 인해 학업이 미뤄져 13년 만에 졸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