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최홍만, 옆에 동갑내기 친구 매미됐네

입력 2015-11-13 19:13  



사기 혐의 최홍만, 옆에 동갑내기 친구 매미됐네

사기 혐의 최홍만 사기 혐의 최홍만

사기 혐의 최홍만 기자회견 소식과 함께 최홍만과 한민관이 대조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다.

한민관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홍만이랑 나랑 동갑내기 친구"라는 글과 함께 최홍만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민관은 최홍만 옆에 딱 붙어 있다. 큰 키의 최홍만 옆에 딱 붙어 있는 한민관은 마치 아빠와 아들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한편 13일 최홍만은 취재진들 앞에 서서 연신 "죄송하다"는 말을 내뱉으며 "고소인과 합의는 잘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또한 최홍만이 돈을 빌린 이유에 대해서는 "다른 이유 없다. 사정에 따른 것이었을 뿐"이라고 짧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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