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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응징…IS본거지 시리아 락까 20회 폭격

입력 2015-11-16 09:52  



프랑스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파리 테러에 대한 응징에 나섰다.

15일(현지시간) AFP·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저녁 프랑스가 IS의 수도격인 시리아 락까에 대규모 공습을 가했다.

이날 프랑스 국방부는 전투폭격기 10대를 포함한 전투기 12대를 동원해, 총 20차례에 걸쳐 폭탄을 투하했다.

프랑스 국방부는 성명에서 “IS 사령부와 신병 모집소, 무기 창고를 첫 목표물로 파괴했고 이어 테러리스트 훈련소를 타격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습은 미군과 공조 하에 진행됐다.

프랑스가 공습한 락까는 시리아 북부의 위치한 도시로 IS의 근거지로 알려졌다.

앞서 프랑스에선 13일 밤과 14일 새벽 파리 6곳에서 잇달아 IS의 동시다발 총기·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테러의 배후로 IS를 지목, 강경 대응 의지를 밝혔다.

이번 테러로 인해 최소 132명이 사망하고 349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에는 중상자가 96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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