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170900),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

입력 2015-11-16 13:55  



    [출발 증시특급]

    - 이슈 캘린더
    출연 : 이영준 KB투자증권


    이슈 캘린더
    - 11월 16일:
    한-호주 FTA 제 1차 공동위원회
    - 11월 17일: 나노기술 종합발전계획 수립 위한 공청회
    - 11월 19일: 주요 전략국가 사이버보안 바이어 초청 상담회
    - 11월 19일: 한국 제약산업 공동 컨퍼런스
    - 11월 20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투애니원 컴백

    금주 주목해야 할 이슈는?
    금주 주목해야 할 가장 큰 이슈는 제약과 바이오 관련 일정이다. 금주 19~20일에 걸쳐 한국제약협회와 한국다국적 의약산업협회가 한국 제약산업 공동 컨퍼런스 2015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실질적인 성과도출로 이어질 수 있는 1:1 파트너링과 R&D 투자활성화와 정부의 지원정책이 논의되는 민간과 관계부처 간담회도 개최될 예정으로 제약산업의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첫째 날에는 아시아시장을 비롯한 글로벌시장에서의 혁신 및 협력전략과 사례를 발표하며, 글로벌 제약업계의 현황과 전망, 제약사의 방향, 국내 제약사 협력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한국기업과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1:1 파트너링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해 1:1 파트너링 행사를 통해 국내제약사가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지난 해 보다 국내 제약산업의 기술력이 입증되었기 때문에 이번 행사에서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관심 종목 - 동아에스티(170900)
    국내 제약업체들은 R&D 투자를 약 7년 동안 진행해왔으며, 현재 결실을 거두는 수확기에 진입했기 때문에 제2의 한미약품이 도출될 가능성이 높다. 그 중 동아에스티는 전문의약품 및 신약개발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으며, 2015년 상반기를 기준으로 전문의약품 부분이 전체 매출액의 약56%를 차지하고 있다. 전문의약품 가운데 도입신약의 매출액은 35%, 제네릭 30%, 자체개발신약 21%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동아에스티의 투자포인트는 이미 출시된 신약과 임상후기 파이프라인 출시에 따른 외형성장의 가시성이 높다는 것이다. 국내 업체 중 SK케이칼과 녹십자를 제외하고 임상 3상 이후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약개발이 실패하더라도 외형성장 지속과 함께 추가 신약개발이 가능하다. 또한 당뇨치료제인 슈가논의 국내출시와 해외판매 확대로 인해 향후 러닝로열티 및 매출의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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