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쏙 빼닮은 귀여운 딸 공개 "가족사진 훈훈하네"

입력 2015-11-17 00:01  



▲ 유선, 쏙 빼닮은 귀여운 딸 공개 "가족사진 훈훈하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유선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배우 유선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가족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선은 8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털털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선은 딸에 대한 언급을 했다. 그는 "18개월 됐다. 정말 예쁠 때라 지금 외모 그대로면 좋겠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유선은 "딸은 눈만 나를 닮았고 나머지는 남편을 닮았다. 남편이 번듯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공개된 유선의 가족 사진에서는 훈훈한 외모의 남편과 깜찍한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선의 아름다운 외모를 꼭 닮은 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유선은 자신의 SNS에서도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단풍 나들이를 간 유선 모녀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선은 2011년 10년간 교제한 3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2014년 1월 첫 딸을 출산했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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